새해 행복을 위하여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했다. 그러다가, 팟케스트 "신과 함께"에서 최준영박사님이 소개해준 덴마크의 얀테의 법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이야 말로 올해 내가 다른 사람의 행복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해서 실천해볼만 한 것임을 깨달았다.
얀테의 법칙이란 이렇다.
-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 당신이 남들만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 당신이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 당신이 남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마라.
- 당신이 남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 당신이 남들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 당신이 모든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 남들을 비웃지 마라.
- 누구도 당신에게 관심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 당신이 남들에게 무엇이든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이 얀테의 법칙은 1933년 산데모제(Aksel Sandemose, 이것은 필명이며 실명은 악셀 닐센)가 쓴 소설 "도망자, 지난 자취를 되밟다"라는 소설 속에 나오는 법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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