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욕심을 비우면 마음보다 너른 것이 없고, 탐욕을 채우면 마음보다 좁은 곳이 없다.
염려를 놓으면 마음보다 편한 곳이 없고, 걱정을 붙들면 마음보다 불편한 곳이 없다.
-공지사항: 육아일기 등 가족이야기는 비공개 블로그로 이사했습니다.

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처음으로 뛰어서 출근 - 2012. 10. 16(화)

처음으로 뛰어서 출근을 했다. 요즘 회사 지하 헬스장에 방수공사를 하느라 점심때 운동을 할 수 없어졌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타는 것이 뛰는 것에 비해서 그리 운동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 꼭 저녁에 시간을 내어서 뛰어왔다.

다양한 방법으로 출근하는 것도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자그마한 즐거움 중에 하나인 것 같다. 나는 네가지 다른 방법의 출근 방법을 즐긴다. 자동차로 출근, 버스로 출근, 자전거로 출근, 뛰어서 출근. 계절에 따라 그날 일정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삶의 한 즐거움인 것 같다.

스마트폰으로 뛰어서 출근한 것을 측정해보니 다음과 같았다.
1. 거리: 5.51km
2. 소요시간: 약 39분


뛰어서 출근한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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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eong Ho

Lee, Jeong Ho
Biography: Bachelor: Computer Science in Korea Univ. Master: Computer Science in KAIST Carrier: 1. Junior Researcher at Korea Telecom (2006 ~ 2010) 2. Researcher at Korea Institute of Nuclear Nonproliferation and Control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