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에 인도에서 만난 스리랑카인 Nirasha Gayani Rathnaweera가 우리나라에 왔다. Nirasha는 내가 내면의 평화를 얻는데 도움을 주고자 스리랑카에서 불상을 선물로 가져왔다.
출장으로 인도에 갔을 때 알게된 Nirasha는 내가 만난 첫 스리랑카 사람이었다. 의례적인 소개와 인사에 내가 아는 스리랑카에 대한 약간의 지식을 이야기했다. 스리랑카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란 스리랑카에 있는 불치사와 최초의 불교경전에 대한 것이다. 그 지식과 함께 불교도로서 꼭 한번 스리랑카에 가보고 싶다는 내 바램을 말했다. 이 이야기가 Nirasha와의 인연의 끈이 된 것 같다. Nirasha는 인도에서 나와 나눈 내면의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잊지 않고, 스리랑카 불상을 나의 명상을 위해서 선물로 가져왔다.
나는 이번 일정 마지막 저녁(7월 23일) Nirasha와 동료를 대전 엑스포광장 음악분수로 초대해서 함께 보고 끝난 후에 새로남교회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것으로 초촐하게 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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