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자전거 성능시험을 대강 마쳤다. 달릴 때는 시원스럽게 잘 가는 것 같아 원래 타던 자전거에 비하여 최종기록이 많이 차이가 날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약간 실망을 했다.
1차 성능시험
장거리 평균속도에서 이전 산악자전거와 지금의 경주용자전거가 큰 차이가 날 줄 알았는데 그리 큰 차이가 없다. 내가 타던 산악자전거에 비해 1시간에 겨우 300m를 더 갔고, 20km를 1분 30초 정도 단축시키는데 불과했다. 평균속도 30km/h 정도는 나올줄 알았는데, 약간 실망스럽다.
이번 성능시험의 비교대상 시험은 대부분 작년 여름에 행해진 것이라서 계절의 영향(두꺼운 옷, 바람 등)으로 인해 새 자전거의 성능이 한껏 발휘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1차 성능시험
- 경로: KAIST -> 대청댐 -> 대덕대교
- 거리: 47.66km
- 총 소요시간: 2시간 23분 24초
- 평균속도: 19.9km/h
- 최고속도: 35.2km/h
- 성능개선: 한시간에 23.12km (개선: 한시간에 344.36m 더 감)
성능시험1 구간
성능시험1 결과
2차 성능시험
- 경로: 대덕대교 <-> 뿌리공원
- 거리: 26.81km
- 총 소요시간: 1시간 8분 14초
- 평균속도: 23.6km/h
- 최고속도: 49.2km/h
- 성능개선: 20km를 48분 57초에 주파(개선: 20km를 가는데 1분 39초 앞 당김)
성능시험2 구간
성능시험2 결과
장거리 평균속도에서 이전 산악자전거와 지금의 경주용자전거가 큰 차이가 날 줄 알았는데 그리 큰 차이가 없다. 내가 타던 산악자전거에 비해 1시간에 겨우 300m를 더 갔고, 20km를 1분 30초 정도 단축시키는데 불과했다. 평균속도 30km/h 정도는 나올줄 알았는데, 약간 실망스럽다.
이번 성능시험의 비교대상 시험은 대부분 작년 여름에 행해진 것이라서 계절의 영향(두꺼운 옷, 바람 등)으로 인해 새 자전거의 성능이 한껏 발휘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