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탁발: 도를 닦는 승려가 경문을 외면서 집집마다 다니며 동냥하는 일. 가장 간단한 생활을 표방하는 동시에 아집과 아만을 없애고, 보시하는 이의 복덕을 길러주는 공덕이 있다고 하여 부처 당시부터 행하였다.
인도 유미죽
45년간 설법에 힘쓰던 부처는 80세 되던해 춘다의 공양을 드시고 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그리고, 머리는 북쪽으로 몸은 서쪽으로 누워 평온한 얼굴로 열반에 드셨다. 부처의 마지막 가르침은 "네 자신을 등불로 삼으라"였다. 진리는 바로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생명은 음식에 의하여 유지되고 깨달음은 음식으로 말미암아 존재한다
-금광명 최승왕경
스리랑카 캔디
인도에서 불교가 처음 전파된 스리랑카 마지막 왕조의 옛 수도이다. 여기있는 불치사는 스리랑카인이 가장 즐겨찾는 사원이다. 여기에는 부처님의 치아가 모셔진 법당이 있는데 하루 세번 개방된다.
스리랑카 우유
몰아고다 마하라자 사원
- 1세기에 지어짐
- 인류최초의 최초의 경전인 패업경(야자수 잎에 쓰인 최초의 불교 경전) 소장
(가르침 중 하나: 놓아라 내려 놓아라 괴로운 그 마음 내려 놓아라.)
헌 누더기를 걸쳤어도 모든 일에 집착함이 없이 진실과 법에 따라 몸소 행하고 혼자서 고요히 생각하면 그가 곧 바라문(승려)이다.
- 법구경
미얀마 만달레이
2500여전 부처가 아난존자와 함께 찾아와 위대한 도시가 세워질 것이라고 예언함
마하무니파고다(불교 3대 성지 중 하나)
지금도 부처에게 금박을 붙이고 있는(남자만 붙일 수 있음) 사원, 금박의 무게 12톤
신쀼의식
음력 보름 미얀마 전역에서 펼쳐지는 미성년의 남자들이 단기간(1주일 이상) 승가에 출가하는 의식이다. 출가한 남자들은 머리를 깍고 사원에서 생활하며 불경을 공부하고 스님 생활을 체험한다. 미얀마 사회에서는 남자들은 생전에 한번은 반드시 출가를 경험해야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다.
마하간다용 수도원
스님들의 엄격한 교육의 장으로 유명, 맨발로 1,000여명이 탁발을 함
음식을 지혜롭게 절제하며 니르바나(열반)의 길을 가고 있는 그를 뉘 감히 쫓아갈 수 있단 말인가
- 법구경
2. 발우: 승려들의 정식 식사법으로 공양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모든 그릇을 씻어 그 물의 임부를 마시고 일부는 천수물이라 해서 다른 그릇에 모은다.
인도 보드가야: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성지
유미죽: 부처가 깨달음을 얻기 직전 수자타가 올린 유미죽을 먹음. 수자타가 올린 공양이 사찰음식의 시작이다.
부처의 마지막 공양: 불가촉천민인 춘다가 올린 공양
초조달마: 중국선불교의 시조로 부처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침
남방불교: 공양받는대로 먹음
선불교: 고기와 자극적 양념인 오신체를 먹지 않음
선농일치: 산에서 식량을 재배하고 자급자족함(중국 선불교의 사조대사인 도신스님이 500명의 제자의 식사문제를 고민하다 산에 올라 밭을 일구기 시작하면서 발생함), 중국 폐불운동이후 산으로 들어온 절의 스님들이 민가로 탁발을 나가기 어려워 산에서 저수지를 만들고 밭을 일구기 시작하면서 사찰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시작함. 낮에 일하고 밤에 수행하기 위하여 오후에 전혀 먹지 않은 남방불교와 달리 오후에 먹기 시작함. 사찰이 경제적으로 독립하면서 스님이 멀리서 찾아온 이들에게 공양을 대접하기 시작함.
사조대사의 6제자 중에 신라법랑스님이 있음. 법랑스님이 선블교를 신라에 전파함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한 알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 음식으로 이 몸과 마음을 길러
바르고 청정하게 살겠습니다.
- 오관게(공양 전에 외우는 다섯 구의 게송)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
내 덕행으로 받기가 부끄럽네
마음의 온갖 욕심 버리고
몸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아
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습니다.
-오관게
발우: 부처가 깨달은 후 첫 공양을 올릴 때 사천왕이 각각 발우를 올린데서 비롯됨
발우 후 천수물은 천장의 경전아래에 놓는다. 목구멍이 바늘구멍만한 아귀가 달게 먹는 것이 천수물이다.
인도 유미죽
45년간 설법에 힘쓰던 부처는 80세 되던해 춘다의 공양을 드시고 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그리고, 머리는 북쪽으로 몸은 서쪽으로 누워 평온한 얼굴로 열반에 드셨다. 부처의 마지막 가르침은 "네 자신을 등불로 삼으라"였다. 진리는 바로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생명은 음식에 의하여 유지되고 깨달음은 음식으로 말미암아 존재한다
-금광명 최승왕경
스리랑카 캔디
인도에서 불교가 처음 전파된 스리랑카 마지막 왕조의 옛 수도이다. 여기있는 불치사는 스리랑카인이 가장 즐겨찾는 사원이다. 여기에는 부처님의 치아가 모셔진 법당이 있는데 하루 세번 개방된다.
스리랑카 우유
몰아고다 마하라자 사원
- 1세기에 지어짐
- 인류최초의 최초의 경전인 패업경(야자수 잎에 쓰인 최초의 불교 경전) 소장
(가르침 중 하나: 놓아라 내려 놓아라 괴로운 그 마음 내려 놓아라.)
헌 누더기를 걸쳤어도 모든 일에 집착함이 없이 진실과 법에 따라 몸소 행하고 혼자서 고요히 생각하면 그가 곧 바라문(승려)이다.
- 법구경
미얀마 만달레이
2500여전 부처가 아난존자와 함께 찾아와 위대한 도시가 세워질 것이라고 예언함
마하무니파고다(불교 3대 성지 중 하나)
지금도 부처에게 금박을 붙이고 있는(남자만 붙일 수 있음) 사원, 금박의 무게 12톤
신쀼의식
음력 보름 미얀마 전역에서 펼쳐지는 미성년의 남자들이 단기간(1주일 이상) 승가에 출가하는 의식이다. 출가한 남자들은 머리를 깍고 사원에서 생활하며 불경을 공부하고 스님 생활을 체험한다. 미얀마 사회에서는 남자들은 생전에 한번은 반드시 출가를 경험해야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다.
마하간다용 수도원
스님들의 엄격한 교육의 장으로 유명, 맨발로 1,000여명이 탁발을 함
음식을 지혜롭게 절제하며 니르바나(열반)의 길을 가고 있는 그를 뉘 감히 쫓아갈 수 있단 말인가
- 법구경
2. 발우: 승려들의 정식 식사법으로 공양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모든 그릇을 씻어 그 물의 임부를 마시고 일부는 천수물이라 해서 다른 그릇에 모은다.
인도 보드가야: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성지
유미죽: 부처가 깨달음을 얻기 직전 수자타가 올린 유미죽을 먹음. 수자타가 올린 공양이 사찰음식의 시작이다.
부처의 마지막 공양: 불가촉천민인 춘다가 올린 공양
초조달마: 중국선불교의 시조로 부처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침
남방불교: 공양받는대로 먹음
선불교: 고기와 자극적 양념인 오신체를 먹지 않음
선농일치: 산에서 식량을 재배하고 자급자족함(중국 선불교의 사조대사인 도신스님이 500명의 제자의 식사문제를 고민하다 산에 올라 밭을 일구기 시작하면서 발생함), 중국 폐불운동이후 산으로 들어온 절의 스님들이 민가로 탁발을 나가기 어려워 산에서 저수지를 만들고 밭을 일구기 시작하면서 사찰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시작함. 낮에 일하고 밤에 수행하기 위하여 오후에 전혀 먹지 않은 남방불교와 달리 오후에 먹기 시작함. 사찰이 경제적으로 독립하면서 스님이 멀리서 찾아온 이들에게 공양을 대접하기 시작함.
사조대사의 6제자 중에 신라법랑스님이 있음. 법랑스님이 선블교를 신라에 전파함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한 알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 음식으로 이 몸과 마음을 길러
바르고 청정하게 살겠습니다.
- 오관게(공양 전에 외우는 다섯 구의 게송)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
내 덕행으로 받기가 부끄럽네
마음의 온갖 욕심 버리고
몸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아
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습니다.
-오관게
발우: 부처가 깨달은 후 첫 공양을 올릴 때 사천왕이 각각 발우를 올린데서 비롯됨
발우 후 천수물은 천장의 경전아래에 놓는다. 목구멍이 바늘구멍만한 아귀가 달게 먹는 것이 천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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