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에 대한 트위터에서 일문일답한 내용이다. 평소 마음에 두고 내가 후에 조직을 이끄는 위치에 갔을 때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록에 남긴다.
장하진:
일자리를 못찾는 수많은 청년실업자가 있음에도 기업에서는 인재가 없다고 난리입니다. 어렵게 취업을 해도 30%정도는 1년 안에 퇴사를 합니다. 채용비용도 만만치 않고 젊은이들의 실망도 큽니다. 뭔가 잘못된 것이지요
이정호:
취업해 들어가면 윗분들은 내부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부에서도 목소리를 낼수없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그랬다간 배신자 취급받습니다) 이러니 인재가 들어가도 재능을 숨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아부가 재능으로 인정받을 뿐..
장하진: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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