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베를리너는 1888년 분당회전수 70인 평면디스크에 녹음을 했다. 베를리너는 디스크에 홈을 파서 측면에 녹음을 하고 디스크를 돌려 바늘을 추진시키는 방식을 개발했고, 이기술을 빅터토킹머신컴퍼티에 팔았다. 1929년 빅터토킹마스터컴퍼니는 다시 RCA와 합병하여 세계 최대 음반 회사 RCA 빅터가 되었다. 강아지 니퍼가 축음기 소리를 듣고 있는 RCA 빅터의 유명한 상표는 1990년에 베를리너가 프랑스 화가의 그림을 빌려 '주인의 목소리 His Master's Voice'라는 설명을 붙여 상표로 등록했던 것이다. 이 문구는 나중에 HMV로 통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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