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욕심을 비우면 마음보다 너른 것이 없고, 탐욕을 채우면 마음보다 좁은 곳이 없다.
염려를 놓으면 마음보다 편한 곳이 없고, 걱정을 붙들면 마음보다 불편한 곳이 없다.
-공지사항: 육아일기 등 가족이야기는 비공개 블로그로 이사했습니다.

2017년 1월 15일 일요일

갈비찜 - 2017. 1. 16(월)

기본 재료
갈비 1.2kg, 양(튀한 것) 300g, 부아/곱창 200g씩, 무 400g, 파/미나리 40g씩, 다시마 20cm 길이 1장, 표고버섯 8개, 석이버섯 4개, 달걀 2개, 밀가루 4큰술, 소금 2큰술

부아 삶는 양념 재료
대파 1개, 생각 2톨, 마늘 2쪽, 술 2큰술

만드는 법

  1. 갈비는 기름을 떼어내고 3cm 길이로 토막 낸다.
  2. 부아는 누린내가 안 나도록 대파, 마늘, 생강, 술을 넣어 삶는다.
  3. 곱창은 소금과 밀가루를 넣어 주물러 씻고 기름은 떼어낸다.
  4. 솥에 손질한 갈비, 양, 곱창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삶는다. 도중에 무와 다시마를 넣는다.
  5. 무가 무르면 다시마와 함께 건져내고 갈비와 내장은 무르도록 더 삶는다. 무는 3X2X2cm 크기로 갸름하게 썰고 다시마와 삶은 내장도 비슷한 크기로 썬다. 갈비 삶은 육수는 식혀서 기름을 걷어낸다.
  6. 포고버섯은 불려서 네 쪽으로 자르고 미나리는 데쳐 3cm 길이로 자른다. 파도 3cm 길이로 자른다.
  7. 갈비에 미나리와 파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더하여 찜 양념 재료로 간하고 5의 육수 6컵을 붓고 끓인다. 국물이 자작해지면 미나리, 파를 넣고 뒤 섞는다.
  8. 석이버섯은 채 썰고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부쳐 마름모꼴로 썬다.
  9. 완성된 갈비찜을 그릇에 담아 국물을 끼얹고 고명으로 달걀지단과 석이버섯채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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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eong Ho

Lee, Jeong Ho
Biography: Bachelor: Computer Science in Korea Univ. Master: Computer Science in KAIST Carrier: 1. Junior Researcher at Korea Telecom (2006 ~ 2010) 2. Researcher at Korea Institute of Nuclear Nonproliferation and Control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