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전거 연간 시즌이 시작됨을 알리는 삼일절 자전거 대행진. 올해도 다녀왔다. 10시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아침 10시가 되기 전에 행사장에 나갔으나 식전 행사 등등 해서 실제 출발은 11시 반이나 되어서 했다. 내년에는 참고해서 조금 느긋하게 나가야겠다.
올해는 예년과 좀 다르게 경로가 충남대에서 자운대쪽으로 가지 않고 신성동쪽으로 짧게 돌았다. 2월 29일날 온 눈으로 얼어붙은 구간이 있어서 경로가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상민 국회의원과 인사도 하고, 대한독립 만세! 만세 삼창을 하고 자전거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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