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대 총선 날 이었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7시 전에 투표를 일찍이 끝냈다. 할 일을 일찍 끝내니 휴일 아닌 휴일이 되었다.
아내와 점심으로 짜장면을 연래춘이라는 충남대 정문 근처의 중국집에서 먹었다. (며칠 전부터 아내는 짜장면을 먹고 싶어했다.) 그리고, 근처 아웃렛 매장에서 아내의 봄 옷 쇼핑을 하러 갔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와서 아내와 우주와 함께 수목원 산책을 다녀왔다. 산책을 다녀와선 피곤해서 우주와 함께 둘이 나란히 누워 곤히 잤다.
정말 치열하게 쉰 하루였다.
아내와 점심으로 짜장면을 연래춘이라는 충남대 정문 근처의 중국집에서 먹었다. (며칠 전부터 아내는 짜장면을 먹고 싶어했다.) 그리고, 근처 아웃렛 매장에서 아내의 봄 옷 쇼핑을 하러 갔다.
깜찍한 우주(연래춘에서)
밥먹는 우주(연래춘에서)
무료한 우주(연래춘에서)
오전에는 날씨가 궂었으나 오후가 되자 햇살이 나며 날씨가 좋아졌다. 나는 운동할 겸 자전거를 타고 신탄진까지 다녀왔다. 왕복 20km를 자전거로 다녀오는데 약 한시간 반 정도 소요가 되었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와서 아내와 우주와 함께 수목원 산책을 다녀왔다. 산책을 다녀와선 피곤해서 우주와 함께 둘이 나란히 누워 곤히 잤다.
정말 치열하게 쉰 하루였다.
만년 육교위에서
만년 육교위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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