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Bang Theory 라는 미국 드라마의 시즌4 에피소드2를 본 후에 깨닳은 것이 있어 적어본다.
이 편에 보면 쉘던과 페니가 함께 조깅을 하러 나가게 된다. IT기기로 무장한 쉘던이 그렇지 않은 페니에게 심장박동측정기, 만보계, iPod과 연결된 텔레메틱 신발은 어디있나고 물어본다. 그런 쉘던에게 페니는 배고플때까지 뛰다가 간식을 먹을거라고 한다.
그렇다! 나는 원래 IT기기 없이도 행복했다. 나는 그 흔한 워크맨 하나 없이도 행복했으며, 친구들이 삐삐나 휴대전화를 다 가지고 다닐때도 그것 없이도 행복했다. 나는 여전히 iPad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
댓글 3개:
자기 취면 중이군요. ^^
인생 뭐 있어요! 그냥 지르세요. ㅋㅋ
iphone 없어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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