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수영 오늘부터 다시 시작.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수영장 두 달만에 재개장.
2006년 시작했던 수영을 장기간 중단했던 것은 세가지 때문.
1. 첫째가 태어났을 때
2. 둘째가 태어났을 때
3. 코로나가 왔을 때..
오랜만에 수영을 하니 좋은 것들.
1. 아 물이 맑다. 역시 사람이 문제...
2. 오랜만에 같은 반 사람들을 보니 반가움 (죽돌이들 다들 안죽고 살아있음)
힘든 점들.
1. 25m 풀이 생각보다 훨씬 길게 느껴짐
2. 숨도 차고 발차기 발목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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