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 트와이스를 좋아한다.
오늘 저녁 딸이 나에게 와선 트와이스의 노래를 하나 찾아달라고 한다.
"아빠. 초록 베베란 노래 찾아줘"
"응? 초록 베베?"
난 무슨 노래이길래 초록색 아가란 노래가 있나 싶어서, 검색을 해봤다.
그랬더니, 초록이 아니라 치어럽(Cheer up)이었다.
아빠는 대중가요를 모르고, 딸은 들리는 대로 듣는다.
벌써, 소통에 검색이 필요하다. 이렇게 세대차이는 커져간다.
오늘 저녁 딸이 나에게 와선 트와이스의 노래를 하나 찾아달라고 한다.
"아빠. 초록 베베란 노래 찾아줘"
"응? 초록 베베?"
난 무슨 노래이길래 초록색 아가란 노래가 있나 싶어서, 검색을 해봤다.
그랬더니, 초록이 아니라 치어럽(Cheer up)이었다.
아빠는 대중가요를 모르고, 딸은 들리는 대로 듣는다.
벌써, 소통에 검색이 필요하다. 이렇게 세대차이는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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