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이나 울금이 면역력 증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다큐를 보고 생강 가루를 만들어 양념으로 쓰기로 마음 먹었다. 그 마음을 먹은지 수 개월이 되었지만 결국 만들었다.
1. 대전중앙시장에서 생강을 3근 샀다.
2. 생강을 씻는다. (이 부분이 제일 힘들다. 물에 넣고 흙을 긁어내야 한다.)
3. 생각을 잘라서 말린다. (건조기가 없으면 정말 오래 걸린다.)
4. 분쇄기로 말린 생강을 간다. (분쇄기가 비싸다. 그러나 금방이다.)
(다음에는 생강이 나오는 가을에 생강을 사야겠다. 그런데 그때 사면 잘 마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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