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재표
재무제표란 재무에 대한 제반 표를 말하는 것으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로 이루어진다.
재무상태표는 대차대조표의 다른 이름으로 일정 시점에서 기업의 재무상태를 나태나는 재무보고서이다. 재무상태표는 2010년까지 대차대조표로 불렸는데, 좌변에 자금의 운용 결과로 얻은 자산을 표시하고 우변에는 그 자산을 얻기 위하여 조달한 자금의 원친인 부채와 자본을 표시했기 때문이다.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경영성과를 표시한다. 손익계산서에는 수익과 비용, 당기순손익이 보고된다.
현금흐름표는 현금 잔액이 남기까지의 기업의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을 표시한다.
자본변동표는 주주의 몫인 자본의 크기와 변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회계 기본
모든 경제활동은 자산, 자본, 부채, 수익, 비용의 다섯가지 요소로 이야기할 수 있다.
기업의 자산은 자기 자본과 다른 사람에게서 빌려온 부채로 구성된다.
A (Asset, 자산) = L (Liability, 부채) + C (Capital, 자본)
여기에 기업 활동의 결과인 수익과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 기업 활동의 결과는 기업의 자본을 증가(순수익 발생, 수익 > 비용)시키거나 감소(순손실 발생, 수익 < 비용)시킨다.
A = L + C + R (Revenue, 수익) - E (Expense, 비용)
A + E = L + C + R
이 식이 회계의 기본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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