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욕심을 비우면 마음보다 너른 것이 없고, 탐욕을 채우면 마음보다 좁은 곳이 없다.
염려를 놓으면 마음보다 편한 곳이 없고, 걱정을 붙들면 마음보다 불편한 곳이 없다.
-공지사항: 육아일기 등 가족이야기는 비공개 블로그로 이사했습니다.

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어느 스님의 백팔 참회문

  1. 중생을 다 건지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오로지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온 허물을 참회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번뇌를 다 끊으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나'의 이익만을 좇느라 세상의 번뇌를 키운 허물을 참회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법문을 다 배우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단 하나의 가르침조차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 '불도를 다 이루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오히려 부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허물을 참회하며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5. 세상 만물이 부처님의 몸이라는 걸 알면서도 만물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모시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 모든 생명에 부처님의 성품이 깃들어 있다고 믿으면서도 나의 이웃을 부처님으로 여기지 않은 허물을 참회하며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 탐욕'으로 허물어지는 세상을 개탄하면서도 나의 탐욕을 다스리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8. '분노'가 세상의 평화를 위협하는 걸 보면서도 작은 일에도 화를 참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9.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혼란에 빠진 세상을 보면서도 나의 어리석음을 알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 하나를 주고서 열 가지 생색을 내느라 오히려 탐심을 키운 허물을 참회하며 열 번째 절을 올립니다.
  11. 남의 잘못은 크게 보면서 나의 잘못은 살피려고도 하지 않은 허물을 참회하며 열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12. 작은 고통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오히려 원망과 분노를 키운 허물을 참회하며 열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13. 작은 선행조차도 꾸준히 실천하지 못한 원인이 흐트러지고 게으른 내 마음에 있음을 알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열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14. 보살은 온갖 악으로 물든 바로 이 세상을 정토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 이곳을 벗어나 삼매를 구하려 한 허물을 참회하며 열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15. 어리석음을 고치는 것이 지혜임을 알면서도 어리석음을 그대로 둔 채 지혜를 구하려 한 허물을 참회하며 열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6. 순간순간 인생의 무상을 보면서도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삶에 집착하여 바른 견해를 놓쳐버린 허물을 참회하며 열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7. 행동에 앞서 바른 생각으로 몸을 가다듬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열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18. 바른 말로 바른 행동의 길잡이를 삼지 않은 허물을 참회하며 열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19. 바른 행동이 바른 생각의 그릇임을 투철히 알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열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20.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모든 생명과 세상에 대한 공경임을 망각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무 번째 절을 올립니다.
  21. 하루하루 순간순간의 삶에서 마음의 평화를 지켜나가는 것이 진정한 닦음임을 사무치게 알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22. 산다는 것은 다른 생명에 기대고 빚지는 일임을 잊어버리고 산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23. 합법적인 방법이어도 남의 몫을 남겨 두지 않는 탐욕이야말로 도둑질임을 자각하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24. 바른 말을 해야 할 때 바른 말을 하지 않은 것이야말로 큰 거짓말임을 깨닫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25. 몸의 즐거움에 탐착하여 술에 빠지고 감내해야 할 의무를 피하여 술잔 속에 숨어버린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26. 말로, 눈빛과 손짓으로, 표정과 행동으로, 온갖 바깥 모양을 꾸미면서 사특한 마음을 가리려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27. 꾸민 행동과 그럴듯한 말로 타인으로부터 존경받으려 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28.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고 먹을 때 먹고 자야 할 때 자지 않은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29. 거친 말로 이웃에 상처를 준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아홉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30. 강물을 더럽히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방생이고 강물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개발임을 깨닫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 번째 절을 올립니다.
  31. 덜 먹고 덜 버리는 것이야말로 참다운 생산임을 알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32. 신발 하나 가지런히 벗지 못하면서 사소한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3. 내 몫이 작아질까 봐 전전긍긍해 하면서 상생을 말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34. 오만을 자존심이라고 오해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35. 작은 선행에 거드름을 피워 약자를 초라하게 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36.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37. 남을 존중할 줄 모르는 태도에서부터 내 삶의 자존이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가벼이 여긴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38. 성냄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서른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39. 모진 말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서른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40. 진실한 글쓰기를 하기보다 진실하게 보이려는 글쓰기를 한 허물을 참회하며 마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41. 내 눈으로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마흔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42. 내 귀로 들은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마흔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43. 나를 드러내기 위해서 남을 비방한 것을 참회하며 마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4. 배울 수 있도록 해 준 세상의 모든 인연들을 잊고 살아온 것을 참회하며 마흔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45. 나의 교만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모든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마흔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46. 나의 인색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모든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마흔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47. 당신을 원망하는 마음으로 인해 악연이 된 것을 참회하며 마흔일곱 번째 절합니다.
  48. 당신을 이간질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것을 참회하며 마흔여덟 번째 절합니다.
  49. 나로 하여금 아픔으로 환생한 모든 악연에게 참회하며 마흔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50. 당신을 비방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것을 참회하며 쉰 번째 절을 올립니다.

  51. 당신을 무시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것을 참회하며 쉰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52. 내 생각만 옳다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쉰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53. 이 세상 이 곳에 머물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의 귀중함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54. 내 이웃과 주위에 있는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 온 것을 참회하며 쉰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55. 나의 거짓말과 갖가지 위선을 참회하며 쉰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56. 나는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것을 참회하며 쉰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57. 모든 생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쉰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58. 맑은 새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쉰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59.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쉰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자연에 순응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을 올립니다.
  60. 가장 큰 재앙이 미움, 원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예순 번째 절을 올립니다.
  61. 가장 큰 힘이 사랑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예순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62. 옳고 그름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것을 참회하며 예순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63. ..며 예순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64. ..며 예순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65. 조상님과 부모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 온 것을 참회하며 예순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악연의 씨가 되는 어리석은 생각을 참회하며 예순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6. 오직 나만을 위하여 살아온 허물을 참회하며 예순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67. 마음을 쫓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며 예순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68. 나를 강하게 만드는 시련에 감사하며 예순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69. 시간이 흘러도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일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70. 소리를 없애고 메아리를 구하려 한 것을 참회하며 일흔 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71. 나 혼자 자란 것처럼 부모님께 함부로 한 것을 참회하며 일흔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72. 일초 전이 전생이고 일초 이후가 내생이라고 배웠지만 허망한 생각으로 금생을 놓쳐버릴 때가 있음을 참회하며 일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73.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말한 것을 참회하며 일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74.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고 말한 것을 참회하며 일흔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5. 아픔을 약으로 삼으라는 말씀에 일흔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6.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일흔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77.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일흔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78. 번뇌의 바다에서 지혜의 보물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에 일흔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79. 남을 미워하면 힘든 것은 타인이 아니고 바로 ‘나’라는 것에 두손 모아 합장하며 여든 번째 절을 올립니다.
  80. 말과 행동은 부메랑처럼 돌아온다는 가르침에 여든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81. 지나간 일에 집착 하지 않고 미래를 근심 하지 말라는 말씀에 여든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82. 침묵 속에서 나를 발견 할 수 있다는 가르침에 여든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83.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함께한다는 말씀에 여든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84. 화를 낼만한 실체가 없다고 배웠음에도 순간순간 화를 참지 못한 것을 참회하며 여든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85.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86. 내 이웃과 주위에 있는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에 여든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87. 이 세상을 높고 낮음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것을 참회하며 여든 여든 번째 절을 올립니다.
  88. 나만을 위하여 살아온 어리석음에 참회하며 여든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89. 이제, 저는 수행하는 마음이 물러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90. 저는 욕심 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91. 저는 화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92. 저는 교만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93. 저는 시기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94. 저는 모진 말을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95. 저는 거짓말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96. 저는 남을 비방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97. 저는 남을 무시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98. 저는 남을 원망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99. 저는 항상 맑고 밝은 마음 가지도록 발원하며 백번째 절을 올립니다.
  100. 저는 모든 생명이 평화롭기를 발원하며 백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1. 저는 이 세상에 전쟁이 없기를 발원하며 백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2. 저는 이 세상에 가난이 없기를 발원하며 백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103. 저는 이 세상에 질병이 없기를 발원하며 백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4. 저는 보살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발원하며 백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5. 저는 지혜가 자라나기를 발원하며 백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6. 저는 선지식을 만날 수 있기를 발원하며 백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7. 시방삼세 모든 인연들에게 백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8. 끝없는 윤회에 감사하며 백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9. 오늘도 백팔배로 시작할 수 있음에 백열 번째 절을 올립니다.
  110. 말을 적게 해야 허물이 적다고 배웠습니다.
  11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백열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112. 일어나서 물 한모금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백열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113. 일어나서 물 한모금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백열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114. 반찬을 가려 먹지 않겠습니다. 백열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115.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그저 백열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116. 아기 예수님 나신 기쁨에 백열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117. ?
  118. “... 참된성품 등지옵고 무명속에 뛰어들어 나고죽는 물결따라 빛과소리 물이들고 심술궂고 욕심내어 온갖번뇌 쌓았으며” 백열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119. “보고듣고 맛봄으로 한량없는 죄를지어 잘못된길 갈팡질팡 생사고해 헤매면서 나와남을 집착하고 그른길만 찾아다녀 여러생에 지은업장 크고작은 많은허물 삼보전에 원력빌어 일심참회 하옵나니 바라옵건대...” 백스무번째 절을 올립니다.
  120. “부처님이 이끄시고 보살님네 살피옵서 고통바다 헤어나서 열반언덕 가사이다 이세상의 명과복은 길이길이 창성하고 오는세상 불법지혜 무럭무럭 자라나서” 백스무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121. “날적마다 좋은국토 밝은스승 만나오며 바른신심 굳게세워 아이로서 출가하여 귀와눈이 총명하고 말과뜻이 진실하며 세상일에 물안들고 청정범행 닦고닦아” 백스무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122. “서리같이 엄한계율 털끝인들 범하리까 젊 잖 은 거동으로 모든생명 사랑하여 이내목숨 버리어도 지성으로 보호하리 삼재팔난 만나잖고 불법인연 구족하여” 백스무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123. “반야지혜 드러나고 보살마음 견고하여 제불정법 잘배워서 대승진리 깨달은뒤 육바라밀 행을닦아 아승지겁 뛰어넘고 곳곳마다 설법으로 천겁만겁 의심끊고” 백스무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124. "마군중을 항복받고 삼보를 뵙사올제 시방제불 섬기는일 잠깐인들 쉬오리까 온갖법문 다배워서 모두통달 하옵거든 복과지혜 함께늘어 무량중생 제도하며” 백스무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125. 오늘은 부처님께서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새벽별을 보고 깨달음을 얻으신 성도재일 입니다.
  126. “지옥아귀 나쁜곳엔 광명놓고 신통보여 내모양을 보는이나 내이름을 듣는이는 보리마음 모두내어 윤회고를 벗어나되 화탕지옥 끓는물은 감로수로 변해지고” 백스무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127. “검수도산 날센칼날 연꽃으로 화하여서 고통받던 저중생들 극락세계 왕생하며 나는새와 기는짐승 원수맺고 빚진이들 갖은고통 벗어나서 좋은복락 누려이다” 백스무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128. “모진질병 돌적에는 약풀되어 치료하고 흉년드는 세상에는 쌀이되어 구제하되 여러중생 이익한일 한가진들 빼오리까” 백스무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129. “천건만겁 내려오던 원수거나 친한이나 이 세 상 권속들도 누구누구 할것없이 얽히었던 애정끊고 삼계고해 뛰어나서 시방세계 중생들이 모두성불 하사이다 ”
  130.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반드시 슬픔이 따른다고 합니다. 수레바퀴가 마부의 뒤를 따르듯이 말입니다. 백서른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131.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나왔고, 마음은 모든 것에 앞선다. 그리고 마음으로부터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 백서른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132. “청정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행복이 그를 떠나지 않으리라. 마치 그림자가 몸을 떠나지 않는 것처럼.” 백서른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백팔참회문_
  133. “‘그는 나를 헐뜯었다. 그는 나를 때렸다. 그는 나를 이겼다. 그는 나의 것을 훔쳤다.’ 이 같은 생각이 남아 있는 자에게는 미움은 가라앉지 않으리라.” 백서른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134. “사람들은 우리가 여기 (이 세상)서 견디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모든 다툼은 곧 사라지리라.” 백서른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135. “지붕이 잘 덮인 집에 비가 새지 않듯이 굳게 수련된 마음에는 탐욕이 스며들지 못한다.” 백서른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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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eong Ho

Lee, Jeong Ho
Biography: Bachelor: Computer Science in Korea Univ. Master: Computer Science in KAIST Carrier: 1. Junior Researcher at Korea Telecom (2006 ~ 2010) 2. Researcher at Korea Institute of Nuclear Nonproliferation and Control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