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생을 다 건지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오로지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온 허물을 참회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번뇌를 다 끊으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나'의 이익만을 좇느라 세상의 번뇌를 키운 허물을 참회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법문을 다 배우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단 하나의 가르침조차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불도를 다 이루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오히려 부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허물을 참회하며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세상 만물이 부처님의 몸이라는 걸 알면서도 만물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모시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모든 생명에 부처님의 성품이 깃들어 있다고 믿으면서도 나의 이웃을 부처님으로 여기지 않은 허물을 참회하며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탐욕'으로 허물어지는 세상을 개탄하면서도 나의 탐욕을 다스리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분노'가 세상의 평화를 위협하는 걸 보면서도 작은 일에도 화를 참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혼란에 빠진 세상을 보면서도 나의 어리석음을 알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 하나를 주고서 열 가지 생색을 내느라 오히려 탐심을 키운 허물을 참회하며 열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남의 잘못은 크게 보면서 나의 잘못은 살피려고도 하지 않은 허물을 참회하며 열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작은 고통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오히려 원망과 분노를 키운 허물을 참회하며 열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작은 선행조차도 꾸준히 실천하지 못한 원인이 흐트러지고 게으른 내 마음에 있음을 알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열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보살은 온갖 악으로 물든 바로 이 세상을 정토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 이곳을 벗어나 삼매를 구하려 한 허물을 참회하며 열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어리석음을 고치는 것이 지혜임을 알면서도 어리석음을 그대로 둔 채 지혜를 구하려 한 허물을 참회하며 열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순간순간 인생의 무상을 보면서도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삶에 집착하여 바른 견해를 놓쳐버린 허물을 참회하며 열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행동에 앞서 바른 생각으로 몸을 가다듬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열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바른 말로 바른 행동의 길잡이를 삼지 않은 허물을 참회하며 열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바른 행동이 바른 생각의 그릇임을 투철히 알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열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모든 생명과 세상에 대한 공경임을 망각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무 번째 절을 올립니다.
- 하루하루 순간순간의 삶에서 마음의 평화를 지켜나가는 것이 진정한 닦음임을 사무치게 알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산다는 것은 다른 생명에 기대고 빚지는 일임을 잊어버리고 산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합법적인 방법이어도 남의 몫을 남겨 두지 않는 탐욕이야말로 도둑질임을 자각하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바른 말을 해야 할 때 바른 말을 하지 않은 것이야말로 큰 거짓말임을 깨닫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몸의 즐거움에 탐착하여 술에 빠지고 감내해야 할 의무를 피하여 술잔 속에 숨어버린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말로, 눈빛과 손짓으로, 표정과 행동으로, 온갖 바깥 모양을 꾸미면서 사특한 마음을 가리려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꾸민 행동과 그럴듯한 말로 타인으로부터 존경받으려 한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고 먹을 때 먹고 자야 할 때 자지 않은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 거친 말로 이웃에 상처를 준 허물을 참회하며 스물아홉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강물을 더럽히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방생이고 강물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개발임을 깨닫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덜 먹고 덜 버리는 것이야말로 참다운 생산임을 알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신발 하나 가지런히 벗지 못하면서 사소한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내 몫이 작아질까 봐 전전긍긍해 하면서 상생을 말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오만을 자존심이라고 오해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작은 선행에 거드름을 피워 약자를 초라하게 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남을 존중할 줄 모르는 태도에서부터 내 삶의 자존이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가벼이 여긴 허물을 참회하며 서른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성냄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서른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모진 말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서른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진실한 글쓰기를 하기보다 진실하게 보이려는 글쓰기를 한 허물을 참회하며 마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내 눈으로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마흔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내 귀로 들은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마흔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나를 드러내기 위해서 남을 비방한 것을 참회하며 마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배울 수 있도록 해 준 세상의 모든 인연들을 잊고 살아온 것을 참회하며 마흔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나의 교만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모든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마흔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나의 인색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모든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마흔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당신을 원망하는 마음으로 인해 악연이 된 것을 참회하며 마흔일곱 번째 절합니다.
- 당신을 이간질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것을 참회하며 마흔여덟 번째 절합니다.
- 나로 하여금 아픔으로 환생한 모든 악연에게 참회하며 마흔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당신을 비방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것을 참회하며 쉰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당신을 무시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것을 참회하며 쉰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내 생각만 옳다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쉰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이 세상 이 곳에 머물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의 귀중함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내 이웃과 주위에 있는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 온 것을 참회하며 쉰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나의 거짓말과 갖가지 위선을 참회하며 쉰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나는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것을 참회하며 쉰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모든 생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쉰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맑은 새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쉰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쉰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자연에 순응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을 올립니다.
- 가장 큰 재앙이 미움, 원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예순 번째 절을 올립니다.
- 가장 큰 힘이 사랑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예순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옳고 그름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것을 참회하며 예순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며 예순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며 예순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조상님과 부모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 온 것을 참회하며 예순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악연의 씨가 되는 어리석은 생각을 참회하며 예순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오직 나만을 위하여 살아온 허물을 참회하며 예순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마음을 쫓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며 예순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나를 강하게 만드는 시련에 감사하며 예순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시간이 흘러도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일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소리를 없애고 메아리를 구하려 한 것을 참회하며 일흔 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나 혼자 자란 것처럼 부모님께 함부로 한 것을 참회하며 일흔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일초 전이 전생이고 일초 이후가 내생이라고 배웠지만 허망한 생각으로 금생을 놓쳐버릴 때가 있음을 참회하며 일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말한 것을 참회하며 일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고 말한 것을 참회하며 일흔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아픔을 약으로 삼으라는 말씀에 일흔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일흔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일흔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번뇌의 바다에서 지혜의 보물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에 일흔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남을 미워하면 힘든 것은 타인이 아니고 바로 ‘나’라는 것에 두손 모아 합장하며 여든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말과 행동은 부메랑처럼 돌아온다는 가르침에 여든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지나간 일에 집착 하지 않고 미래를 근심 하지 말라는 말씀에 여든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침묵 속에서 나를 발견 할 수 있다는 가르침에 여든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함께한다는 말씀에 여든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 화를 낼만한 실체가 없다고 배웠음에도 순간순간 화를 참지 못한 것을 참회하며 여든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내 이웃과 주위에 있는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에 여든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이 세상을 높고 낮음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것을 참회하며 여든 여든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나만을 위하여 살아온 어리석음에 참회하며 여든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이제, 저는 수행하는 마음이 물러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욕심 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화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교만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시기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모진 말을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거짓말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남을 비방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남을 무시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남을 원망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아흔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항상 맑고 밝은 마음 가지도록 발원하며 백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모든 생명이 평화롭기를 발원하며 백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이 세상에 전쟁이 없기를 발원하며 백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이 세상에 가난이 없기를 발원하며 백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이 세상에 질병이 없기를 발원하며 백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보살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발원하며 백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지혜가 자라나기를 발원하며 백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저는 선지식을 만날 수 있기를 발원하며 백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시방삼세 모든 인연들에게 백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끝없는 윤회에 감사하며 백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 오늘도 백팔배로 시작할 수 있음에 백열 번째 절을 올립니다.
- 말을 적게 해야 허물이 적다고 배웠습니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백열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 일어나서 물 한모금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백열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 일어나서 물 한모금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백열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 반찬을 가려 먹지 않겠습니다. 백열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그저 백열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 아기 예수님 나신 기쁨에 백열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 ?
- “... 참된성품 등지옵고 무명속에 뛰어들어 나고죽는 물결따라 빛과소리 물이들고 심술궂고 욕심내어 온갖번뇌 쌓았으며” 백열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 “보고듣고 맛봄으로 한량없는 죄를지어 잘못된길 갈팡질팡 생사고해 헤매면서 나와남을 집착하고 그른길만 찾아다녀 여러생에 지은업장 크고작은 많은허물 삼보전에 원력빌어 일심참회 하옵나니 바라옵건대...” 백스무번째 절을 올립니다.
- “부처님이 이끄시고 보살님네 살피옵서 고통바다 헤어나서 열반언덕 가사이다 이세상의 명과복은 길이길이 창성하고 오는세상 불법지혜 무럭무럭 자라나서” 백스무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 “날적마다 좋은국토 밝은스승 만나오며 바른신심 굳게세워 아이로서 출가하여 귀와눈이 총명하고 말과뜻이 진실하며 세상일에 물안들고 청정범행 닦고닦아” 백스무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 “서리같이 엄한계율 털끝인들 범하리까 젊 잖 은 거동으로 모든생명 사랑하여 이내목숨 버리어도 지성으로 보호하리 삼재팔난 만나잖고 불법인연 구족하여” 백스무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 “반야지혜 드러나고 보살마음 견고하여 제불정법 잘배워서 대승진리 깨달은뒤 육바라밀 행을닦아 아승지겁 뛰어넘고 곳곳마다 설법으로 천겁만겁 의심끊고” 백스무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 "마군중을 항복받고 삼보를 뵙사올제 시방제불 섬기는일 잠깐인들 쉬오리까 온갖법문 다배워서 모두통달 하옵거든 복과지혜 함께늘어 무량중생 제도하며” 백스무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 오늘은 부처님께서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새벽별을 보고 깨달음을 얻으신 성도재일 입니다.
- “지옥아귀 나쁜곳엔 광명놓고 신통보여 내모양을 보는이나 내이름을 듣는이는 보리마음 모두내어 윤회고를 벗어나되 화탕지옥 끓는물은 감로수로 변해지고” 백스무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 “검수도산 날센칼날 연꽃으로 화하여서 고통받던 저중생들 극락세계 왕생하며 나는새와 기는짐승 원수맺고 빚진이들 갖은고통 벗어나서 좋은복락 누려이다” 백스무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 “모진질병 돌적에는 약풀되어 치료하고 흉년드는 세상에는 쌀이되어 구제하되 여러중생 이익한일 한가진들 빼오리까” 백스무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 “천건만겁 내려오던 원수거나 친한이나 이 세 상 권속들도 누구누구 할것없이 얽히었던 애정끊고 삼계고해 뛰어나서 시방세계 중생들이 모두성불 하사이다 ”
-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반드시 슬픔이 따른다고 합니다. 수레바퀴가 마부의 뒤를 따르듯이 말입니다. 백서른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나왔고, 마음은 모든 것에 앞선다. 그리고 마음으로부터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 백서른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 “청정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행복이 그를 떠나지 않으리라. 마치 그림자가 몸을 떠나지 않는 것처럼.” 백서른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백팔참회문_
- “‘그는 나를 헐뜯었다. 그는 나를 때렸다. 그는 나를 이겼다. 그는 나의 것을 훔쳤다.’ 이 같은 생각이 남아 있는 자에게는 미움은 가라앉지 않으리라.” 백서른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 “사람들은 우리가 여기 (이 세상)서 견디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모든 다툼은 곧 사라지리라.” 백서른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 “지붕이 잘 덮인 집에 비가 새지 않듯이 굳게 수련된 마음에는 탐욕이 스며들지 못한다.” 백서른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
욕심을 비우면 마음보다 너른 것이 없고, 탐욕을 채우면 마음보다 좁은 곳이 없다.
염려를 놓으면 마음보다 편한 곳이 없고, 걱정을 붙들면 마음보다 불편한 곳이 없다.
-공지사항: 육아일기 등 가족이야기는 비공개 블로그로 이사했습니다.
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어느 스님의 백팔 참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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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eong Ho
Biography: Bachelor: Computer Science in Korea Univ. Master: Computer Science in KAIST Carrier: 1. Junior Researcher at Korea Telecom (2006 ~ 2010) 2. Researcher at Korea Institute of Nuclear Nonproliferation and Contro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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